여의도 본사서 임직원 50여명 참여
[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한화손해보험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 현황이 어려운 시기에 힘을 싣고자 본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의 적정량(5일분)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행사를 마련했다.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100매도 유관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연간 2회씩 임직원 참여 헌혈릴레이를 지속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도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이 힘을 모아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뉴스워커_유진그룹] EHC, 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 진행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사인 EHC(이에이치씨·대표이사 유순태)가 지난 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매장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는 EHC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 부족이 심각해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EHC 임직원들은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시간대 별로 인원을 나눠 순차적으로 본사 인근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 올라 헌혈을 실시했다.
EHC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HC를 비롯한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등 유진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2월 코로나19 감염상황이 확산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 5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출처 : 뉴스워커(http://www.newsworker.co.kr)
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매장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는 EHC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 부족이 심각해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EHC 임직원들은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시간대 별로 인원을 나눠 순차적으로 본사 인근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 올라 헌혈을 실시했다.
EHC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HC를 비롯한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등 유진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2월 코로나19 감염상황이 확산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 5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출처 : 뉴스워커(http://www.newsworker.co.kr)
여러 기업체에서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네요. 좋은 소식이라 기분 좋네요. 이런 기업은 박수 받아야해요.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