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천원으로 암을 예방하자!! 1. 첫번째 음식 "가지" 가지는 특유의 식감으로 호불호가 많은 음식이지만 효능만큼은 그 어떤 음식과도 견줄만큼 엄청난 효능을 자랑합니다. 가지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인 나스닌과 히아신이 풍부해 돌연변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가지 껍질에 풍부한 나스닌은 발암물질인 벤조피렌과 아플라톡신, 탄 음식에서 발생하는 PHA를 제거하고, 혈액 속 중성지방을 낮추며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밖에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 비타민C 등과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 개선에 탁월합니다. 2. 두번째 음식 "마늘" 일해백리 음식으로 알려진 '마늘'은 수세기동안 많은 나라에서 사용되어온 향신료이자 항암식품입니다.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우리 몸에 염증 수치를 낮춰, 염증으로 발생될 수 있는 암(癌)과 심혈관질환, 당뇨,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마늘 반쪽씩 섭취할 경우, 위암과 대장암 발생 위험도가 각각 50%, 30%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C와 B 등이 풍부해 약해진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고,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항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3. 세번째 음식 "토마토" 미국 타임지가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한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 방지 및 심혈관질환, 그리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립 암센터 연구자료에 따르면 라이코펜이 함유된 음식 섭취와 위암 발생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위암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라이코펜 섭취량이 낮게 나타났고, 최고 섭취군은 최저 섭취군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이 약 40% 적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라이코펜이 활성산소를 없애고 항산화 효소활성을 촉진해 위점막을 산화 스트레스로 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위암 발생을 억제한다고 분석했습니다. 4. 네번째 음식 "양배추" 양배추는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C, 비타민U, 비타민K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건강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비타민U가 풍부한데 이 성분은 위 점막 재생과 보호에 도움을 줘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 잎 한 장에 성인에게 필요한 비타민C가 무려 80% 들어있어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주 3회 이상 양배추를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72% 낮아 졌다고 합니다. 항암효과는 물론 간과 위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많이 변비, 배변장애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5. 다섯번째 음식 "생강" 생강은 오래 전부터 의학계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는 향신료인데, 그 이유는 바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이 두 가지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관에 뭉친 혈전을 풀어주고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련의 작용들은 막히고 좁았던 혈관을 확장시켜줘, 몸 전체 혈액순환이 활성화되어 염증과 만성피로가 줄어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