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추워서 손빼기 귀찮아서 어깨로 문열고 들어갔는데.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목에 걸어주더니..인자하신 표정으로 웃어보이는 아줌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다시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 목에 빵봉지 대롱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