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유머 "부부싸움"
부부가 일손에 필요한 황소를 사기 위해
가축시장에 갔습니다.
이리 저리 튼실한 소를 찾기 위해 둘러보던 중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지난해 교미 50번이라고 써있었습니다.
안내문을 본 아내는 남편을 보며
"일년에 50번을 했네요~ 당신도 배워요
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들은척 만척 하며 가는데
두 번째 황소의 안내문에는
지난해 교미 180번이라고 적혔습니다.
이를 본 아내는 입이 쩍 벌어지며
"어머 이틀에 한 번이네요!!! 당신은 정말
배워야 해요 라고 했다.
아내의 말을 듣고 깊은 빡침과 동시에
화가 난 남편이 한 말은?
?
?
?
"어디 180번을 똑같은 암소랑
하는지 물어봐~ 씨댕 !!
두번째 재미있는 유머 역시 소와 관련됐어요
재미있게 보세요.
소와 누나
8살 짜리 꼬마와 아버지는 시골 우시장에
소 구경을 갔습니다.
꼬마는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빠 왜 사람들이 소의 허리를 만지고
엉덩이를 쓰다듬고 입술을
뒤집어 보는거야?"
궁금증이 많은 아들에게 아버지는
즉각 대답해주었습니다.
그건 소의 건강상태를 보고 소를 사가려고
하려는 건거란다.
8살 아들은 비로소 이해가 가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우시장에 다녀온지 며칠 후 밖에서 놀던
꼬마가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아버지의 팔을 잡아끌며 다급하게 다급하게
한 말은???
아빠 지금 공원 벤치에서 뒷 집
형이 누나를 사가려고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