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어떤 로마인이 랍비를 찾아 와서 '당신들은 하느님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도대체 그 하느님이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시오'라고 말하며 가르쳐 주면 자기도 하느님을 믿겠다고 하였다.
랍비는 물론 이 심술궃은 질문을 못들은 척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랍비는 그 로마인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태양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 태양을 똑바로 쳐다보시오."
그러자 로마인은 태양을 잠깐 쳐다보고는 소리쳤다. "엉터리 같은 소리는 집어치우시오! 어떻게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단 말이오."
그러자, 랍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이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많은 것들 가운데 하나인 태양조차 바로 볼 수가 없다면 어떻게 위대하신 하느님을 눈으로 볼 수 있겠소.
- 탈무드 - 출처:다음카페 (오직너만2님의글)
유대교의 율법교사에 대한 경칭. ‘나의 선생님’ ‘나의 주인님’(요한 9:2)이라는 뜻의 헤브라이어로, 라보니(rabboni)라고도 한다(요한 20:16). 이 용어는 1세기에 이르러 보편화되었고, 이후 유대교의 지도자제도로 정착되었다. 랍비가 될 사람은 구약성서와 탈무드에 대한 연구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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