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군 최초 주임원사 탄생
장미정 원사가 75보병사단 독수리연대 주임원사로 임명되었다.
‘부사관의 별’이라 불리 우는 주임원사는
3군을 통틀어 창군 60년만에 처음으로 여군이 임명된 것이다.
남성이 가지지 못하는 여성만의 특성으로 활기찬 부대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 KF-16 전투기 두 번째 여성 조종사
공군의주전력 KF-16 공사생도들에겐 꿈이나 다름없다.
20전투비행단 김효선 대위는 꿈에 이 전투기를 조종하는
두 번째 여성 조종사다.
꿈을 이룬 그녀의 앞으로 멋진 비행을 기대해 본다.
■ 경남대 위풍당당 여군 장교들
경남대 군사학과 임용 여군 장교 7명중 3명이 OBC 수료 후
교육 우수상을 받았다.
여군들의 우수성과 경남대 첫 졸업생들의 大활약으로서 앞으로의
위풍당당 여군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올해는 모든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여군들 역시 200% 기량을 발휘하며 그녀들의 우수성을
인식시키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남군들의 비해 여군들의 모습이
익숙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군들의 눈빛과 의지는 여느 남군들 못지않다.
2010년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로써
멋진 모습 이어가길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