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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와 바보가 면접을 보러 갔다.
사이사이 | 2010.08.09 | 조회 14,150 | 추천 151 댓글 3
천재와 바보가 면접을 보러 갔다. 

천재가 먼저 면접실로 들어갔다. 



면접관 : 당신 공부 많이 하셧나요? 



천재 : 네 



면접관 : 그럼 코카콜라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아십니까? 



천재 : 만들어진것은 60년대 이고 70년대에 개조해서 나온것은 80년대 입니다. 



면접관 : 당신은 세상에서 누가 싸움을 가장 잘한다고 생각합니까? 



천재 : 예. 전에는 김두한 이었으나 지금은 안재모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 당신은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 

까? 



천재 : 맞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므로..... 



천재가 면접을 다 보고 나오자 바보가 답을 알려 달라고 조른다.. 

어쩔수 업이 천재는 답을 알려준다. 

바보는 좋아하며 답을 순서대로 외운다(그런건 잘외운다) 

바보가 들어갔다. 



면접관 : (농담으로) 당신 공부 안하셨죠? 



바보 : 예 



면접관 : 당신 언제 태어났죠? 



바보 : 만들어진것은 60년대 이고 70년대에 개조해서 나온것은 80년대 입니다. 



면접관 : (ㅡㅡ;;) 당신 아버지 이름이 모요? 



바보 : (자신있게!)예. 전에는 김두한 이었느나 지금은 안재모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 (ㅡㅡ^) 당신 또라이 아니요? 



바보 : 맞다고 하는사람들이 많으나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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