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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군발이 친구 여자꼬셔주기
예예예 | 2010.08.10 | 조회 16,701 | 추천 68 댓글 0
군대서 친구(A)가 휴가를 나왔었죠....







7년정도 된 얘기네요...







자기(A군발)가 술을 쏠테니 나와서 여자좀 꼬셔 달라는 전보가 왔었읍죠...







아루마니와 베르샤최 셔츠로 중무장후 제친구 닥꽝마담(B)과 함께... 출동 했







죠...휴가나온 군바리 친구(A)를 위해~~~







그는 머리는 빠박 밀었었지만 다행히 기도틱한 외모 덕분에... 군바리임을 간







단히 속일 수 있었죠...











소주방에 갔네요.....







마음이 급한 제 친구(A)는 1차부터 여자 타령이었읍니다...







야! 어떻게 소주집에서 여자를 꼬시냐? 나이트라도 가던지...ㅉ







하지만 단순하고 직선적인 그넘(A)는 막무가네 였읍죠~~~







그래서, 닥꽝마담출신(B)군이 나섰읍죠... 은근히 듀뽕 라이타를 튕기며...







여자의 시선을 확 휘어 잡는 그... 기지개를 피는척 하며.. 짜가 롤렉스를 은근







히 드러내어 숫컷의 매력을 풀풀 쏴대기 시작 했네요...







떡밥을 물에 풀고 나니... 약발은 받는듯 하더라구요... (골빈 니언들이 지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때도 여전 했습죠..)







여자 3인을 꼬셨네요...(그냥 다짜고짜 가서 술한잔 얻어먹고 몇마디 하더니..)











2차로 맥주 양주 먹는데 갔읍니다... 물론 A가 쐈죠...(우리는 약간의 노동력







만 제공했고..)분위기 무르 익고....







룸서 부르스 난리 쳤죠....







한 여자애가 저에게... 귓속말을 하더라구요.....







따로 나가자고...ㅋㅋ , 마음은 굴뚝이지만... 오늘의 금전을 책임진(질) A군 생







각에...  좀더 생각해 보자 했죠.....







A군은 기대에 부풀어 그날따라 상당히 오버가 역력 했었죠...







물론 여자들도 A군만 피하면 오늘하루 보람찰거란 생각이었겠지만...







3차~~~~~~~~~~~~~~~  여관서 술먹고 고스톱 치자고 꼬셨죠...







물론 성공.~~~







여관서 술먹고 고스톱치고 약간은 야한 벌칙 날리고.....







어느정도 정신이 없는 여자애를 A군과 이어주려 무쟈게 노력 했네요...







A군... 무대뽑니다... 거져 오는줄 아는 단순하고 직선적이며 즉흥적인 인물







이었죠....(인생이 얼굴에 나타난다죠? 그건 맞는말이네요~~)







그래서 더 힘들었지만... 저는 한 여자애를 타겟으로 열심히 설득에 설득을







거쳐... A와 같은방에 집어 넣는데 성공 했죠...ㅋㅋ 그래도 우린 술값은 하는







사람이라니까~~~~~







B와 함께 자화 자찬을 하며 우린 고스톱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1시간 정도 지났나??  그녀가 화를 내며 저희 방으로 뛰어 들어오데요~~







물론 제 친구도.. 화가 많이 났고.... ㅠ.ㅠ







잠시 진정을 시키고 그녀를 잠시 불러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그녀: 왜 속였어?~~~







나:  무신~~~~ 웅?



































































































그녀:  ......................................요즘건달은  팬티에 이름써서 입고 다니냐?











나:...............................











흠... 우리나라 국가 기밀을 아는 무서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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