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

음슴체로 쓸꼐요 ㅋㅋㅋㅋ

음

시작은 꿈이었음.

생생히기억남

어떤 대문에서 누가 지갑에 돈을넣어줬음

그지갑을 난 가방에넣고댕겻음

그런데 갑자기 가방이없어져서 옆에 쓰레기통을보니까

쓰레기통에 가방이잇엇고 지갑만없어졌었음 딴건다있고

실망감에 한숨만쉬고있는데 누가 나에게 상품권십마넌짜리를주고갔음

한참기뻐하다가 잠에서깻음

난이걸 분명 길몽이라생각하고 복권이나하나사볼까..하는생각에

일하다가 쉬는시간에 유니폼입은채로 로또집을찾아헤맷음..

십분찾다가 겨우찾아서 거금 칠처넌!!!!어치를 긁었음

자동다섯개 내가쓴거 두개

처음하는 로또라 두근거렸음

별생각다들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흐흐흐

일등당첨되면..음음..아행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덟시 오십오분까지가 그렇게 길게느껴진적은 처음일꺼임

여덟시오십오분딱대고나서

로또를대밧음

얘아니고얘아니고..오!!!!!!

세개맞았음 오등당첨 ^^

그래도 꿈은좋았다고 생각할라는찰나..

그때부터 난 그꿈이 나에게 이런 큰 배신을떄릴지는..아니 정말 그꿈이 오늘과 정말 거의똑같이일치할지 난 몰랐음.

시작의 발단은 쓰레기를치우는데서시작했음

아홉시가넘으면 백리터짜리 쓰레기를치워야함

쥔니무거움..

평소처럼테이프로 칭칭감고 어꺠에짊어졋음

근데..등이 촉촉한게 아주 상콤하고 더러운느낌이났음

하..봉투터져서 물이내등뒤로 맑고고운소리로 흐르고있었음

아......쓰레기버리고 라카가서 옷을갈아입었음

뭐 이때까진 별생각안들었음 꿈생각도안났음

그러나.

마감을끗내고 옷을갈아입고 나와서 내사랑 커피님을사먹으려고 지갑을여는순간...

분명 이만팔처넌이있어야할지갑에 삼처넌만있었음

음,..응?..헐.....뭐지?,.

난로또사고 이만팔처넌이있었는데....

아....

털린거다.

지갑에누가손을댓다..정말짜증나는건 만원짜리두장 오천원짜리한장은가져가고

삼처넌은남겨놨다 기분째진다진짜짜증나서눈물이,...........

이때 딱 스쳐가는생각...

꿈에서 봤던것 겪은거..

쓰레기,지갑잃어버리기,상품권을누가줌

지금겪은거

쓰레기궁물내등에샤워,지갑에서어떤개뉨이 돈빼감,로또당첨 오처넌벌었음

와

이건진짜 예언도아니고 뭐가이렇게딱떨어져

아..............

길몽이라생각했는데

진짜 제대로 뒷통수맞고

와...........무섭다무서워..

이러다 점집하나차릴기세임.

아종니기분좋았다가 기분개잡치구 그꿈이머ㅜ길래 ㅜㅜㅜㅜㅜ

정말 더럽고신기한꿈이었,,아니 현실이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나슬퍼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