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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미라클리딩 | 2019.10.19 | 조회 240 | 추천 1 댓글 0

파도는 밀려왔다 밀려가기를 반복했다.
뒤돌아보면 발자국은 어느세 지워지고 없었다.
끝끝내 삶은 헛되고 헛되고 헛될 뿐.
모래밭에 놓은 고래의 뼈를 쓰다듬으며 생각했다.
하지만 헛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삶은 더 절실해야하는 건 아닐는지.
모래밭에 당신의 이름을 꾹꾹 눌러 써보았다.
사랑은 사라지려 할때만 사랑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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