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 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감사.사랑.우정
어느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