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다면 뒤돌아보지 말아요
그때 했던 선택이 최선이 아니었던 것처럼
마음잡고 있는 나에게 말 걸지 말아요
그 잠시도 못 견디고 나를 떠났으면
아쉬움으로 포장한채 돌아올 자격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