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을 즐기는 법을 배우는 일입니다.
탈무드에 ′각 사람은 하느님이 주신 기쁨을 즐기지 않고 살았던 것에
셈을 바쳐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즐겁게 살아가길 바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기쁘게 하면 그 일이 훨씬 잘되기 때문입니다.
기쁨이 사그라지거나 없어질 때 왜 그런지 진지하게 자문해봅시다.
늘 불만을 품고 살면 성격 또한 괴퍅하게 변해버립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자연스럽고 평온한 마음으로 짊어질줄 아는 이들의
모범을 본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쁨은 내면에서 우러나옵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릴 때 기쁨이 유지됩니다.
그 기쁨은 견고하게 뿌리내려 사람들에게 전달되며 행복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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