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자신이 건너야할 다리를
부숴 버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다시는 안 만날 것 같던 사람도
언젠가는 다시 만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금 밉다고 미움으로만 대하면 또
다시 만날 순간에도 그가 미워집니다.
이렇게 미움이 한번의 미움으로 끝나지
않는 것이 우리들 인생입니다.
미워하고 또 미워해야 한다면 우리들 인생은
너무 슬픈 것이기도 합니다.
기왕이면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고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