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마음오늘도 어제처럼 그러했다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그 누군가의 이름아니어도 꼭 옆에 있는 것처럼편안한 가슴으로 느끼며혼자 마시는 쟈스민 차 향기속에 포근한 사랑으로그리움이 되어 와 닿는다스스로 부족함 느낄 때다정하게 다가 와토닥이는 마음의 빛 때문일까작은 마음의 그릇에큰 사랑을 담아가는 지혜로운 마음평온한 사랑에 삶의 여유를 만나는마음과 마음이기에맑은 영혼의 눈빛과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