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 이라는 책을읽고 나서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하고 성공한 인생을 사신분들이 이 말들을 마지막으로 하고 운명하셨는데요.. 결국 이분들도 사람이라는걸 새삼깨닫네요...
태산은 무너지려 하고 기둥은 쓰러지려 하며 철인은 병들고 지치는구나! - 공자 -
저는 천하의 남자를 사랑하기 위하여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다가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황진이-
참,이런수모를 당하며 살면 무어해 차라리 죽는 게 낫지 -김소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