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만 합니다.
혼자 가기엔 어려워도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안전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쓸데없는 자존심. 남의 이목땜에 절망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살다가 때로는 어려울때 부담없이 손 내밀 수 있고, 그 손 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이 있다면 참 아름다운 일 입니다.
혼자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화를 삭히고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조금은 용기내어 이웃이나 주위를 돌아보아 짐을 풀어 보시지요.
아마 본인 혼자 마음을 닫아두고 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한번 당했다고 모두 나쁘게 볼 것이 아니라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고,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기쁨이 되는 그런 날들로 살았으면 합니다.
우리님들 오늘은 우리 이웃에게 기분좋은 말 한마디씩 건네보는 것은 어떨실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