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분만이라도 죽음앞에선
자신을 떠올려본다면
다르게 살았을거 같애.
삶의 끝에서면...
너희 또한 자신이 했던
어떤 일도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된다.
중요한 건 그 일을 하는동안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가 뿐이다.
너희는 행복했는가,
다정했는가...
자상했는가...
남들을 보살피고 동정하고 이해했는가.
너그럽게 잘 베풀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