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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보고 싶다
북기 | 2020.02.05 | 조회 153 | 추천 1 댓글 0

목소리 듣고 싶어
아들에게 전화를 했다.

퉁명스러운 소리로
“왜? 무슨 일 있어요?”

갑자기
눈앞이 흐려진다.

아버지 살아 계실 때
내가 하는 말투다.

아버지는
자식밖에 몰랐는데.

지긋한 눈빛이 나를 어루만진다.
아버지 !
평안하세요? 아빠. 저 잘 있어요!

아버지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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