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속아도 좋은 짧막한 글귀~~
어떤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의 한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뿐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그 글귀가 이상하게도 기억에 남더랍니다..
왠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이상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