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모자라고, 부족해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가서기로 했습니다
마음이 몹시 떨리고 두렵지만,
따뜻하게 받아줄 마음 믿고
떨리는 입술, 맑은 두눈에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생명이 시작되면서 부터 간직한 모든 진실들을 합하여..
사랑합니다 오직 그대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