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냥 평볌한 커플처럼 평범하게
사랑받으면서 사랑하고싶어
내 옆에서 평생 그렇게 있어줄래 ?
나만 사랑해주고 나한테만 사랑주고
나도 니 옆에서 평생 그렇게 해줄께
" 바다색이 너무 이쁘다.
근데 너 지금 뭐 줍는거야 ? "
" 응......소라...."
" 소라는 뭐하려구? "
" 왜 남들 다하는 거 있잖아.
귀에다가 대보는거 ~"
" 남들 다 하는 걸 뭐하러 하 려구 그러냐 ? "
" 남들이 다하는 거라도 너랑 하면 뭔가 특별한 게 될테니까."
익숙해져 버린 그 사람의 번호
나도 모르게 그 사람 번호를 계속 누르고 있고
가끔씩 문자를 해보고 싶고 전화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눌러버린 그 사람의 번호를 그 사람의 추억과 함께 지우고 있다
결국은 또 다시 그사람의 번호를 누르고 한숨과 함께 번호를 지우고
몇분동안 몇시간동안 그 사람의 번호를 썼다 지웠다가
결국엔 눈물을 흘리게 되고
예전엔 당연했던 그 사람과의 연락
내 생활이였던 그 사람과의 문자와 통화
너무 당연했던 것이라 생각하고 고마운줄 몰랐다
후회돼요 그떄 조금이라도 더 연락 많이할껄
문자를 많이 하면서 추억도 많이 만들껄
전화통화 오래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목소리 많이 들어놀껄
그랬으면 지금 이렇게까지 그사람이 보고싶진 않았을텐데
출처::http://blog.naver.com/cdiqsv?Redirect=Log&logNo=901435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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