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사랑인가요..
그대와 사랑을 나누고 있지만
내가 미않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녀를 점점 사랑하게 되면서
미안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녀에게 해주고 싶은건 정말 많지만..
그녀에게 못해주는일.. 해줄수 있으면서도
부끄러워 못해주는 내 못난 사랑.
이런 사랑을 계속 하면서도 한마디 않하고
계속 나를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그사람
만난진 얼마않되 그대를 잘모르지만 앞으로 만나가면서
더욱 사랑할그사람..살면서 처음으로 놓치고 싶지 않은 그사람. .. 내가 지키면서 점점 사랑해주고 싶은 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