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울며 다시 가는 것은
네가 꽃 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 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 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한 번 읽어보면 알 수 없는 위로감이 찾아 옵니다.
마치 누군가가 옆에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괜찮아 잘하고 있어"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