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이렇게 힘들줄 저는 그댈 사랑하기전 몰랐습니다. 그대가 보고싶어 때론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울기도 했습니다. 그대에게 어찌 해야 할지 망설이고 또 망설이고 그러다 그대는 어디론가 없어져버렸습니다 . 한줌의 재처럼 그대는 없어져버렸습니다.
사랑하기전에는 사랑이 뭔지도 몰랐었습니다. 그냥 남녀둘이 사랑하는것 그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깨달았습니다. 사랑그것은 남녀둘만이 하는것이 아니라고 그 남녀둘의 마음이 이어가는것 그게 사랑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사랑 그것은 때론 슬픔을 주지만 기쁨을 주지만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것은 추억 이다. 한 여자를 사랑한 남자 한 남자를 사랑한 여자 그들에게 남는것은 그들에 대한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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