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 눈물이 제 평생 벌었던 또 앞으로 벌게 될 돈보다 더 비쌉니다.
- 조용필 (가수)
무슨명언인지 궁금하죠? 명언이라기보다 조용필씨의멋진 말이 감동받아서입니다.
조용필에게 한 아주머니가 연락이 왔다고해요.
아픈 딸이 조용필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번만 와서 공연을 해주면 안되겠냐구요.
조용필은 그 이야기를 듣고 그날 스케줄 4개를 모두 취소하고 병원으로 향했다고합니다.
공연취소 행사취소에 대한 위약금도 물으면서 말이죠.
병원사람들은 놀랐구, 아픈 딸 아이의 아주머니는 울며 감사하다고 말했더니..
조용필씨가 저렇게 말했다고해요. 정말 멋진 사람같지 않나요?
우리도 멋진 사람이 되어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