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영상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
좋은글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말야
Mangnangi | 2020.04.22 | 조회 180 | 추천 1 댓글 3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씻는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을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도 3000번을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 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1
추천

반대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댓글쓰기
최신순 추천순
꼬랭지 | 추천 0 | 04.22  
좋은글잘보고갑니다
0    0
히몽몽 | 추천 0 | 04.22  
좋은글감사해요
0    0
kkimman | 추천 0 | 04.22  
나를 사랑하며 살아야겠어요
0    0
넘어짐이 가져다 준 선물 (4)
kkimman | 조회 222 | 추천 1 | 04.22
난 언제나 네편이야 (4)
kkimman | 조회 143 | 추천 1 | 04.22
오늘도 안부를 전할수 있는 행복 (3)
kkimman | 조회 177 | 추천 1 | 04.22
나를 위로하는 날 (3)
kkimman | 조회 200 | 추천 1 | 04.22
미소의 향기 (3)
kkimman | 조회 184 | 추천 1 | 04.22
바라지 말고 베풀어 보세요 (3)
히몽몽 | 조회 149 | 추천 1 | 04.22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말 한마디 (4)
히몽몽 | 조회 210 | 추천 1 | 04.22
내가 행복한 이유 (3)
히몽몽 | 조회 199 | 추천 1 | 04.22
인연은 운명이고 관계는 노력입니다 (4)
히몽몽 | 조회 196 | 추천 1 | 04.22
당신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3)
히몽몽 | 조회 193 | 추천 1 | 04.22
조용히 손을 잡아 주었으면 좋겠다 (3)
히몽몽 | 조회 212 | 추천 1 | 04.22
인생이 무엇인지 나는 몰랐다 (2)
히몽몽 | 조회 214 | 추천 1 | 04.22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2)
히몽몽 | 조회 241 | 추천 2 | 04.22
기다리는 마음 (2)
히몽몽 | 조회 234 | 추천 1 | 04.22
참 서툰 사람들 (2)
히몽몽 | 조회 202 | 추천 1 | 04.22
장수에 대한 지혜로운 명언 (0)
지니 | 조회 258 | 추천 0 | 04.22
진정한 기도란 (0)
지니 | 조회 233 | 추천 0 | 04.22
참된 평화 (1)
지니 | 조회 241 | 추천 0 | 04.22
교육의 중요성 (0)
지니 | 조회 204 | 추천 0 | 04.22
웃음이 보약 (1)
지니 | 조회 229 | 추천 0 | 04.22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