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내 도움을 받아들여 준다면 이는 그들이 나를 존중하고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다. 내 도움을 받아들인 다는 것은 내가 도움을 주는 위치에 있다고 해서 그들이 나약하거나 불쌍하다는 말이 아니다. 내가 그들보다 우월해서 그들에게 베풀거나 그들이 나보다 모자라 도움을 청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나를 존중하고 나 역시 그들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크든 작든 소중하지 않은 선물은 없다. 남에게 주는 만큼 내게 돌아오지 않는 선물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반드시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비록 작은 일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일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특권 이라는 생각으로 베풀어라" - 알베르트 슈바이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