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만큼 조사도 했고, 의논도 충분히 마쳤다. 리스트를 작성하고 계획안도 세웠다. 이제는 모든 것이 제대로 준비되었는지 재점검하는 것만 남았다. 천리 길을 가기 위한 준비는 완벽하게 갖추었지만,
아직 그 길을 가기 위한 첫걸음은 떼지 않았다.
때로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계획만 세우다가 기회가 온 것을 눈치 채지 못하기도 한다. 계획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계획보다는 먼저 첫걸음을 떼야 할 때가 있다.
"고개를 똑바로 들고 길을 보라. 길이 보이면 보고있지만 말고 걸어라." - 에인 랜드 -
실천의 중요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