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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일루미나티 | 2019.07.22 | 조회 175 | 추천 0 댓글 0

여름 사르락
흰 눈처럼 빛나던 빛
간 데 없고
흐려지는 안개비
소스락
강 만들 때


아이들
천방지축 뛰어놀고
땀방울
기쁜 열기


여름빛
쨍쨍하지만은,
우수의 습기 가득할 때
그리움 더욱 간절하여지고
희망조차 옅어지며
하나의 이름,
묻어둘 때
새들의 노래
풀들의 소리
끊임없는 파도
마음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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