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인테리어"하면 개인적으로 일본잡화브랜드"MUJI(무인양품)"브랜드가 딱 떠오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는게 많지않아 그럴수도 있고, 몇몇 보아온 일본
가정집의 느낌이 작고 소박하지만 아늑하고 따뜻한 MUJI의 느낌과 참
많이 닮아있다는 느낌이 전해져서 그런것도 같습니다.
일본 무인양품의 제품들이 매번 나올때마다 "참 MUJI스럽다"라는 표현을 쓰게되는데
이집을 보면서 "참 일본스럽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편안하고
군더더기없는 심플함이 좋습니다.
아래 방은 주거겸 작업실로 쓰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잔잔해 보이는 커텐과 테이블보, 그리고 작은 분에 담긴 화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