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회사이다 보니 거래처에 물건을 매일 같이 보내고 있어요. 일명 자재라고 하지요. 저의 주요 업무는 사무( 회계,인사, 재무)를 총괄 하고 있지요. 오늘은 4군데 자재를 보내야 하는 날이라 긴장을 바짝 했어요. 어제 이미 물건을 준비해서 꼼꼼히 점검을 마쳤지요. 그래도 정확히 보내야해서 오늘도 다시한번 보내기 전 3번이나 확인했어요. 예전에 다른 직원이 실수 한적이 있어서 엄청 신경쓰는 작업이에요. 정신없이 오전 내내 물건을 보내고 점심을 먹고 차한잔 여유하며, 글을 적고 있네요. 쉬는 시간이 여유로운 편이죠. 다시 업무 집중.. 다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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