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땜에 유독 감기에 잘 걸리는 아드님
연휴끼고 3일정도 쉬였는데..
기침하면서 아프다고 얼집안간다고 해서
병원간다고 거짓말하고 엘베탔는데...거울보며 눈물을 조금 흘리는 모습에
마음이 흔들렸지만
그러지 않으면 집안일을 못해서 보냈내요ㅜ,ㅜ
가서 잘놀다가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