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사과나무라고 하는 책의 기자분이 블로그에 메모를 남기셨습니다...
제가 올렸던 태몽이야기를 5월의 사과나무 주제가 '잠' 이라고 하시면서, 제 이야기를 담아도 되겠느냐는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 익숙치는 않았지만, 그러시라고 하며, 제 주소를 보내드렸습니다...
저번주, 한손에 꼬옥 들어갈만한 귀여운 사과나무 책이 두권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안에 보니 빈소미현이라는 이름과 함께 태몽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스캔을 해서 사진을 올려볼려고 했으나, 한동안 컴터를 멀리 하고 있었더니, 이거이 스캔하는것도 갑자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조만간 올릴수 있으면 사진과 함께 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부게시판에 그 기자분이 메모를 삭제 하셔서, 블로그를 찾지 못해 감사하다는 글도 못남기고, 여기 제 블로그에 감사 인사를 남겨 둡니다...
김미진 기자님, 책 잘 받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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