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이런 버릇은 일반적으로 심심함을 달래기 위한
놀이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러나 어느날 아이가 갑자기 심하게 나타나면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없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편애로 인해 상처받았을 때
이런 행동이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손끝에 피부염이 생길 정도로 심하게 물어 뜯는 경우에는
어린이 되어서까지 지속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언제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지 살펴보고
아이가 혼자 노는 시간을 줄이고
물놀이, 모래놀이, 찰흙놀이, 밀가루 반죽 놀이로
불안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안정시켜줘보세요. :)
이렇게 히면 저절로 입에 손이 들어가는 버릇도
차츰 없어지며 좀 더 성장하면
손톱 물어뜯는 버릇도 고쳐질것입니다.
만일 불안, 초조, 애정결핍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이라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어야 하는데요..
평소에도 늘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주고
스킨쉽도 자주 해주는 등...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도록 노력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