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억지로 끼워 맞춘다면, 지금의 샤이아 라보프가 주는 그런 느낌? <백 투 더 퓨쳐>(85) 때 마이클 J. 폭스가 그랬습니다. ‘할리우드 동안 클럽’의 멤버 중 하나인 그는, 스물네 살의 나이에 고등학생으로 등장해 시대를 뛰어넘으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죠. <백 투 더 퓨쳐> 시리즈 외엔 이렇다 할 작품이 없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과거의 유쾌했던 그를 떠올려 보면, 현재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마이클 J. 폭스의 모습이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