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볼놀이를 하는 정월대보름이 왔네요. 지금도 민속행사로써 쥐불놀이를 하지만 어릴적에 하던 쥐불놀이 만큼 흥은 나지 않죠? 쥐불놀이의 클라이막스는 돌리던 불통을 휙~ 던지는 것에 있는데 요즘의 행사는 그렇게 하면 큰일이 나니까 그럴 수 없지요. 더우기 들판에 불을 붙여서 태우는 재미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