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최고 스타였던 탤런트 정소녀는 '흑인 아이를 낳았다'는 실체없는 괴소문에 시달렸다. '아프리카 가봉 대통령과의 관계를 통해 아이를 출산했다.' 내용도 충격적이었다.
정소녀는 TBC 시절 허참과 '쇼쇼쇼'를 진행한데 이어 '가족오락관' MC로 20년 가까이 활동했고. 가수 최병걸과 '그 사람'을 불러, 연기자-MC-가수로 명성을 날렸다. 1996년 드라마 '파리 공원의 아침'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SBS 주말극 '그대 웃어요'로 컴백했다. 디지털 싱글 음반 '깜빡'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