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옛날 사용하던 물건들이 한 번 쯤 떠오른다. 없어졌다고 생각하던 것들을 가끔 사진으로 보면 참 아련한 추억들이 되살아나는건 어쩔 수 없다.  
  
 경기도 파주시의 헤이리마을에는 예술인촌이 만들어져 있다. 아름다운 건축물들 자체로도 예술적인 느낌을 받지만 약간의 입장료를 지불하면 그 안에 전시돼 있는 작품들을 둘러 볼 수 있다.  
  
 물론 전체를 다 둘러보는 건 여간한 인내심을 요구하는게 아니다. 그 중 옛날 생활용품들을 전시해 둔 곳을 찾았다.  
  
 들어서면서부터 과거 60년대부터 약 20여년 이전까지의 생활용품들이 전시돼 있었다. "맞아 그땐 이걸 썼었지"라며 기억을 되살려주는 많은 물건들. 
  
 조금은 오래 된 우리들의 생활용품들을 한 번 둘러보자. 
  
  
 
   
     
       #사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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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도 짐을 나르는 큰 자전거들이 간혹 있지만, 이건 학교다닐때 2인용으로 탔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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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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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던 버스표. 일부 잘 나가던 친구녀석들은 자체제작까지 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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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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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텔레비전은 집안의 보물1호였다. 함부로 보지못하도록 문을 여닫을 수 있게 됐었지..꼭 못난이 삼형제 인형도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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