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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는 70년대 후반, 80년대 초 안방과 극장을 주름잡았던
트로이카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 중의 한명이다
당시 유지인은 지적인 이미지, 장미희는 연기력
정윤희는 청순가련 백치미의 미모로 승부하였다
요즘은 인조인간들이 많아 미인들이 흔하지만
저 당시만 해도 성형수술이 힘들어 대부분 자연미인이었는데
지금의 배우들을 포함하여도 역사상 최고의 미인이라 할수 있다
정윤희는 2장의 앨범을 냈는데
'목마른 소녀', '가르쳐 주세요'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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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 목마른 소녀
어릴 때 꿈을 꾸었지
사랑이 싹트는 꿈을
언제부턴가 그 꿈에 사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그리고 꿈을 키웠지
사랑이 꽃피는 꿈을
언제부턴가 그 꿈을 먹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기쁨이 넘칠 땐 춤추는 아이
슬픔에 겨울 땐 한 마리 사슴
그렇게 사랑을 했지
눈물도 그때 배웠지
아무도 모를 나만의 얘기
아! 그건 사랑이었네
기쁨이 넘칠 땐 춤추는 아이
슬픔에 겨울 땐 한 마리 사슴
그렇게 사랑을 했지
눈물도 그때 배웠지
아무도 모를 나만의 얘기
아! 그건 사랑이었네
아무도 모를 나만의 얘기
아! 그건 사랑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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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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