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이동의 매개체인 ‘손잡이, 고무패킹’..베이킹 파우더로 닦아야
많은 사람의 손길을 스치는 손잡이나 고무패킹 부분은 세균과 곰팡이 번식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고무패킹은 냉기가 새는 것을 막아주는데 음식물찌꺼기나 먼지로 인해 더러워지고 부식되는 경우가 많다.
고무패킹의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 거품을 내고 키친타월에 묻혀 닦아준다. 애경 ‘엄마의 선택 100% 베이킹소다’는 다용도 세제로 부엌, 거실, 현관 등 집안 곳곳을 상쾌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오염물질 제거는 물론 항균효과를 한번에 해결하길 원한다면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이 도움이 된다.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은 99.9% 항균효과는 물론 묵은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냉장고 선반 청소..김빠진 콜라로도 효과
음식물이 묻은 냉장고 선반은 세균 증식의 원인이 되므로 분리가 가능한 선반은 주방세제를 푼 물에 담가 두었다가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준다. 분리되지 않는 선반이나 냉장고 내부청소는 김빠진 콜라를 행주에 적셔 구석구석 닦아주면 콜라의 시트르산 성분이 찌든 때를 제거해준다. 콜라의 당분으로 인한 끈적거림은 식초로 마무리한다.
세균, 각종 냄새는 물론 오염물까지 한번에 청소하고 싶다면 뿌리는 주방세제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애경 ‘순샘 셰프의 선택 조리 중 간편 설거지’는 바로 뿌려 쓰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상큼한 와인식초 성분이 오염과 냄새뿐만 아니라 항균 99.9%를 인증받아 간편하게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청소 후에는 마른행주로 물기를 모두 제거해야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으며 쿠킹포일을 깔고 반찬 등을 보관하면 음식물이 떨어져 지저분해져도 포일만 교체하면 돼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천연 탈취제 ‘레몬’..슬라이스 형태로 잘라 넣어
깨끗해진 냉장고에 음식물 냄새가 섞이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레몬을 슬라이스 형태로 잘라 넣어두면 된다. 냉장실과 냉동실을 구분한 전용 탈취탄을 사용하면 음식물 냄새 섞임 걱정없이 보관할 수 있다. 애경에스티 ‘홈즈 탈취탄 냉장고용’과 ‘홈즈 탈취탄 냉동실용’은 일반 숯에 비해 탈취기능이 뛰어난 비장탄을 사용해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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