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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구수하면서 이색적인 풍미를 지닌 강릉 향토음식, 감자옹심이
영천사 | 2020.06.15 | 조회 309 | 추천 0 댓글 0

#찰진 식감의 '감자옹심이'
재료
: 감자, 애호박, 부추, 양파, 대파, 김 가루, 다시마, 국물용 멸치, 소금, 국간장, 다진 마늘, 통깨 등

1. 애호박, 양파, 대파는 얇게 채 썰고, 감자는 껍질을 벗긴다.
2. 감자를 강판에 간 뒤 면보 또는 망에 넣고 물기를 꼭 짠다.
3. 면보에서 걸러진 감자의 녹말물에서 윗물은 버리고 가라앉은 앙금만 남겨둔다. 여기에 면보에 남은 감자 덩어리를 합친다.
4. 앙금과 합친 감자 덩어리에 녹말가루와 소금을 넣고 반죽한 뒤, 새알심 모양으로 작고 둥글게 빚어준다.
5. 냄비에 물을 붓고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인 후, 남은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익혀준다.
6. 국간장과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7. 재료들이 익으면 오목한 그릇에 담아낸 뒤 통깨와 김 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tip. 매콤한 맛을 내고 싶을 땐 감자옹심이에 붉은 고추나 풋고추를 넣고 끓이면 된다.

#쿠킹 어드바이스-메밀 칼국수에 옹심이 곁들이기
 

  
 

옹심이는 새알처럼 작고 둥글게 빚은 반죽을 뜻하는 새알심의 강원도 사투리로, 감자를 갈아 새알심처럼 빚어낸 것을 감자옹심이라고 부른다. 감자옹심이를 색다르게 즐기고 싶을 땐 메밀 칼국수에 넣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

메밀 칼국수의 재료로는 메밀가루, 무, 치킨스톡(닭 육수), 달걀, 김 가루, 다진 파 등이 필요하다. 먼저 메밀가루에 물을 넣고 치대 반죽한 뒤 두껍게 채 썰어 칼국수 면을 만들어준다. 메밀 반죽은 밀가루 반죽에 비해 찰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동안 치대줘야 면이 끊어지지 않는다. 그 후 냄비에 무와 닭 육수를 넣고 끓인 뒤 칼국수 면과 감자옹심이를 넣어 익혀준다. 마무리로 다진 파, 김 가루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달걀을 풀어 넣으면 끝.

메밀은 곡물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철분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감자옹심이의 영양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수용성 식이섬유 함량 또한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영양소의 흡수가 천천히 이뤄지도록 도와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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