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리 갈대밭은 영화 'JSA 공동경비구역'에도 나온 명소다.
지난해 12월 서천군에서 14억원을 들여 스카이워크를 만들었다.
5~10m 높이로 갈대밭 위를 거닐며 산책할 수 있다.
눈부신 갈대밭과 서해로 흘러드는 금강이 한눈에 담긴다.
10월 말 갈대 축제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