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할리우드 악동 린지 로한이 재활원에서 나온 후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린지 로한은 매거진 맥심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녀는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사건 사고로 얼룩진 지난 1년을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역경을 이겨내려면 베짱과 용기가 필요하다"며 재활원 생활 이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다른 사람인 듯 했다.
최근 작업한 영화 '마셰티'에 대해 "한마디로 대단한 경험! 앞으로 더 많은 액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며 강한 애착을 보였다.
또한 곧 촬영에 들어갈 영화 '인퍼노'에서 맡은 전설적인 포르노스타 린다 러브레이스 역에 대한 말을 아끼는 등 배우로서의 본분에 충실하고자 노력 중이다.
린지 로한의 성숙한 섹시함이 묻어나는 도발적인 화보는 맥심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young@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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