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발랄한 캔디녀로 사랑받고 있는 황정음이 ‘달콤하고 상큼한 Girlfriend’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4월 초, 미국 LA 팜스프링스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마이 걸프렌드(My Girlfriend)’를 통해 솔직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누구나 꿈꾸는 달콤한 걸프렌드의 모습을 다양하게 선보인 황정음은 애교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Sexy하게 변신해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황정음은 미니멀을 메인 컨셉으로 한 스포티룩, 리조트룩, 페미닌룩 등 총 50여 벌의 의상을 소화했다.
그는 현장에서 ‘천의 얼굴’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시종일관 지치지 않는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이미 대한민국 만인의 연인으로 등극한 황정음의 이번 화보는 그녀 매력이 응집된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황정음의 베이글녀 매력 또한 아낌없이 만나볼 수 있다. 탄력 넘치면서도 매끈한 라인의 바디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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