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은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인 점과 양가 가족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강기영은 지난해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3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의 존재를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미니시리즈 부문 조연상을 받자 "더는 숨길 수 없는 나의 뮤즈 여자친구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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