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감우성 주연의 바람이 분다 봤는데 . . .
가슴이 너무 찡해요
사랑하는 남편이 치매에 걸렸으니
김하늘의 연기도 넘 좋고 부인을 몰라보고 인사하며 지나쳐 가는 장면에서 눈물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