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조카계의 시초’ 추사랑이 어느새 어엿한 숙녀로 변신했다. 당시 추사랑은 “하잇!”, “주세요” 등 다양한 유행어를 남기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9살이 되었으며,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아빠를 닮아 운동 실력이 뛰어나고, 엄마를 닮아 팔다리가 길다고 하는데…! 지난해에는 아동복 브랜드 봉쁘앙의 초청을 받아 19SS 패션쇼 모델로 데뷔하기도 했다. 더불어 불그스름한 볼이 귀여웠던 절친 유토와 지금까지 변함없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