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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현아, 제시, 쿨하게 해명했지만.."노출 과하다" sarang mom | 2019.09.20 | 조회 341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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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제시가 엉덩이가 보이는 노출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직접 해명했다. 이에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과 공공장소에서 과하자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같은 소속사 가수인 현아와 제시는 20일 엉덩이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먼저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검은색 맨투맨과 실크 소재의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춤을 주던 중, 갑자기 뒤로 돌아 치마를 걷어 올린 뒤 엉덩이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영상이 SNS등을 통해 확산 되며 갑론을박이 일었다. 치마 속에 현아가 속바지를 입었다고는 하지만, 무대 위에서 직접 갑작스러운 노출은 한 것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이 노출이 무대 개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성을 상품화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현아는 직접 해명하며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현아는 SNS를 통해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어요.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어요.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썼다. 술이 있고 '성인'인 대학생이 모인 파티였기에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설명이다. 같은 날 제시도 '하의실종'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시는 태국에서 열리는 콘서트 스케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했다. 이날 제시는 오버핏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출국장으로 향하던 제시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자 티셔츠가 위로 올라가며 엉덩이가 절반 이상 드러났다. 이에 SNS등에서는 제시가 바지를 입은 것이 맞느냐며 '제시 하의실종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으로 퍼졌다. 제시도 해명했다. 제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 입었어요. 오케이?"라며 "그것은 짧은 레깅스라고 불러요"라고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 모두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 소속 가수들이다. 두 사람 모두 무대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으는 가수다. 하지만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의상은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다. 엉덩이가 절반 이상 드러나는 '짧은 레깅스' 패션이 무대에서는 어울릴지 모르지만, 수 천 수 만명이 모이는 공항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 현아 역시, 당초 안무에 없는 갑작스러운 '치마 들어올리기' 퍼포먼스를 대중이 반기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현아와 제시만 '쿨'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한 노출이라는 대중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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