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시모의 특별한 애칭을 밝혔다.
10월 3일 방송된 올리브 ‘극한식탁’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과 김민기는 각각 아내 홍현희와 홍윤화를 위한 고기 요리를 만드는 미션을 받았다. 김민기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찾아가 산더미 육갈탕 레시피를 배웠고, 제이쓴은 모친을 찾아가 육감만족 구절판 조언을 구했다.
제이쓴은 고기를 좋아하는 아내 홍현희를 위해 고기로 구절판을 만들 작정했고, 모친은 “그럼 살 더 찐다”며 채소를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현희는 시모의 반응을 지켜보다가 빵 터졌고, MC들은 “살이 더 찐다고, 이미 쪘다는 거다”고 꼬집었다.
이에 홍현희는 “어머니가 절 잠뚱, 잠실뚱땡이라 부르신다”며 특별한 애칭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